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리 고 라운드 오르센 (문단 편집) == 행적 == 사하라 결전에서 [[자동인형]] 대표와 [[시로가네]] 대표가 싸울 때 자동인형들이 [[시로가네-0]]인 제드에게 줄줄히 파괴당하자 [[드트레]]가 불러서 등장.[* 사실 [[드트레]] 스스로 불렀다기보다, 드트레가 "우리를 창피해서 구해줄 [[자동인형]]이 누가 있을까요?"라고 관객이었던 자동인형들에게 물어서 유도한 것에 가깝다. 즉, 처음부터 드트레가 의도한 연출대로였던 셈.] '한밤중의 서커스' 텐트에서 벌어진 자동인형과 시로가네들의 게임에서 1차전의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다. 이후, 이전까지 승승장구하던 제드를 시작으로 0들을 문자 그대로 '''갈아버린다.'''[* 시로가네측의 참전자는 총 20명이었는데, 그 중 시로가네-0측이 절반인 10명. 오르센은 그 중 5명을 손쉽게 끔살시켰다. 단적으로 봐도 '''혼자서 시로가네 측 전력의 4분의 1을 치워버린 것.''' 아니, 가토가 참전하지 않았다면, '''그 이상을 해치웠을지도 모를 일이다.'''] 그 와중에 마더 구스를 조곤조곤 읊조리면서 시로가네들을 조롱하는 모습은 덤. 하지만 이후 전투의지로 충만한 [[가토 나루미]]가 2차전 첫 주자로 나서게 되고, 좀 전까지 사용하였던 트랩이 하나하나 파훼당하며 박살이 난다. 정지되기 직전, 최후의 발악으로 회전목마를 마구 굴려 가토 일행을 덮치려 하지만 몸뚱이가 산산히 부서진 채 기능정지한다. 이때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는 '[[런던 브리지|런던 브리지]]가 무너지네(London Bridge is falling down)'. 그리고 작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커튼콜 장면에서 다시 재등장. 본편에서 보였던 비웃음 띤 얼굴이 아닌 정말 '''활짝 웃는''' 표정으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보내는데 그 '''커다란 대갈통 때문에''' 배경이 꽉 채워진다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